바이든 코로나 속 취임식 고민

발행일 : 2020.11.23 00:58 | 편집인 : 김도영 | 메일 : dykim@js-media.kr
[지산매일]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정된 취임식 규모와 형식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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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100만명에 이르는 군중이 모였던 과거 취임식과 달리 이번에는 참석자 수가 크게 줄어들고 거리두기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뉴노멀에 맞춰 취임식 규모를 크게 줄이고 형식도 바꾸는 것이다.

미 의회 합동취임식준비위원회(JCCIC) 위원장 로이 블런트 공화당 상원의원은 "20만 명 이하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임식 후 의원들과의 점심식사와 백악관 무도회 등의 행사들도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 행사로 내서널 몰에서 진행하는 연주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등 취임식 행사 일부는 언택트로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이를 위해 취임식이 열리는 내셔널 몰의 입장객을 제한하되 국회의사당에서 백악관으로 이어지는 펜실베니아 애비뉴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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