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네이마르’ ‘맨시티’전 첫 호흡

발행일 : 2021년 09월 16일 | 편집인 : 김도영 | 메일 : dykim@js-media.kr
[지산매일] =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베파, 네이마르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클럽 브뤼헤(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처음 선발로 동시 출격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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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은 브뤼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전반 15분 음바페의 패스를 안데르 에레라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그러나 승점 3점을 거머쥐진 못했다. PSG는 전반 27분 브뤼헤 미드필더 바나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PSG는 메시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날 전방을 책임진 선수는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1개의 슈팅과 1개의 도움, 한 차례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다. 후반 6분엔 발목 부상으로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메시는 오른쪽 측면 공격을 맡아 3개의 슈팅과 3개의 키 패스(슈팅으로 이어진 패스), 3차례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슈팅 없이 2개의 키패스와 2차례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다. 경기 후 PSG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세 선수의 호흡엔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21-2022시즌 세계가 주목하는 팀이다.

PSG는 올여름 이탈리아 전설 잔루이지 부폰의 뒤를 잇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를 영입했다.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 ‘전설’ 중앙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UCL 정상에 앞장선 미드필더 조르니지오 바이날둠 등도 품었다.

PSG는 올 시즌 리그앙 5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2위 앙제에 승점 4점 앞선 단독 선두다. 2021-2022시즌 리그앙에선 PSG의 적수가 없다는 평가다.

UCL은 다르다. UCL은 꿈의 무대로 불린다. 세계 최고 선수와 팀이 총출동한다.

2021-2022시즌 UCL 조별리그는 이제 시작했다. PSG는 브뤼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RB 라이프치히(독일)와 한 조다.

PSG는 9월 29일 홈구장(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올 시즌 UCL 조별리그 2차전 맨시티와의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는 EPL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시즌 UCL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PSG는 천문학적인 투자로 2021-2022시즌을 준비했다. PSG는 리그, 컵대회 우승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2021-2022시즌 UCL 정상에 서고자 투자를 감행했다. PSG는 2020-2021시즌 UCL 결승에 올랐지만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한 바 있다.

2021-2022시즌 PSG 성패는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가 얼마만큼 활약하느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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