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미성년자 성폭행 연루'에 사과문

발행일 : 2021년 02월 19일 | 편집인 : 김도영 | 메일 : dykim@js-media.kr
[지산경제] =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용의자 정보를 곧바로 경찰에 제공하지 않아 논란이 됐던 쏘카 박재욱 대표가 “이용자 범죄행위에 대한 경찰 수사 협조 요청에 신속하게 협조하지 못한 회사 대응과 관련해 피해자와 가족, 경찰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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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수사기관이 범죄 수사를 위해 쏘카 이용자 정보를 요청할 경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내부 매뉴얼에 따라 협조해야 했다.”며 “그럼에도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신속하게 수사에 협조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라고 자책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차량을 이용한 범죄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며 “수사기관에도 최대한 협력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현장 범죄 상황의 수사 협조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책임 있는 전문가와 협의해 재정비하고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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