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스가 총리와 '화상 첫 대면'

발행일 : 2020년 11월 12일 | 편집인 : 김도영 | 메일 : dykim@js-media.kr
[지산매일] = 베트남이 주최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첫 대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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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면이지만 화상회의라는 특성상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양국 현안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면회의로 다자 정상회의가 진행될 경우, 즉석에서 정상들 간 환담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것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 한일관계가 꽉 막했던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아세안+3 정상회의 때 문 대통령은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와 만나 즉석 환담을 가지며 돌파구 모색에 나섰던 적이 있지만,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는 이같은 모습이 연출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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