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견학, 11월 4일 재개

발행일 : 2020년 10월 19일 | 편집인 : 김도영 | 메일 : dykim@js-med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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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매일] = 통일부는 "오는 11월 4일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및 시범 견학 이후, 11월 6일부터 본 견학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판문점 견학을 재개하면서 판문점을 보다 국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방문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에 통일부·국방부·국정원으로 나뉘어 있던 판문점 견학 창구를 통일부에 '판문점 견학지원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일원화했다. 국민 누구나 센터 누리집을 통해 견학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는 30~40명 규모의 단체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개인과 가족 단위(최대 5명) 견학도 가능해진다. 견학 신청 기간도 최소 60일 전에서 14일 전으로 대폭 줄었으며, 견학 신청 연령도 만 10세 이상에서 만 8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지속 상황을 고려해 우선 견학 규모와 횟수를 기존의 2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소규모로 재개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1일 4회에 회당 80명씩 관광했지만, 이번엔 1일 2회에 회당 40명으로 축소 운영한다. 이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견학 횟수와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는 것이 통일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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