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감량 10년 유지’ 김신영 식단 인기 폭발...

발행일 : 2022년 07월 25일 | 편집인 : 김도영 | 메일 : dykim@js-media.kr
[지산매일] =방송인 김신영 표 ‘다이어트 식단’이 올 여름 다이어터들을 꽉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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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에 수영복, 몸매가 드러나는 계절, 여름이 돌아오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미녀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회자되곤 했지만, 판타지에 가까웠다. 뻔히 알지만 실행하기 힘든 방법들, 현실과는 동떨어진 다이어트 방식이 많았다. 2022년 여름, 그 자리를 김신영 다이어트 식단이 차지했다.

김신영은 최근 종영한 KBS2 예능 ‘빼고파’에서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했다. 촬영 기간 동안 배우 하재숙은 14kg감량했다. 배우 고은아는 술 대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였고, 속까지 건강해졌음을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물도 마시지 않던 ‘극단적 아이돌 다이어트’를 버리고 잘 먹고 잘 빼는 다이어트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

김신영 다이어트 방법은 배불리 먹으면서 즐겁게 빼는, 일명 ‘먹방 다이어트’다. “이렇게 먹고 진짜 살이 빠져?”라는 의심이 들게 하지만, 천만의 말씀. 결과는 성공적이다.

물에 헹군 김치와 계란 노른자를 절반만 쓴 ‘김신영 김밥’ 레시피는 방송 후 온라인과 SNS를 강타했다. 각종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는 김신영 레시피를 따라해봤다는 글들이 이어졌다. 김신영 역시 SNS로 “다이어트 비결과 식단을 알려달라”는 수많은 다이렉트 메시지가 온다고 밝혔다.

멸치묵은지 김밥, 두유 콩국수, 고구마닭볶음탕, 현미떡볶이, 두부 스테이크 등 칼로리를 줄여 만든 음식으로 하루 세끼를 다 먹는 방식은 분명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줄여줬다.

블로그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신영 식단’ 대표 레시피를 소개하면 이렇다.

직접 만들어봤다는 누리꾼들의 인증이 줄을 잇는 첫 번째는 해독주스 마시기다. 아침 루틴으로 변비와 몸 속 독소를 해결해줄 김신영표 해독 주스는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오이를 찜기에 쪄서 사과, 물을 넣고 믹서에 갈면 완성된다. 아침에 일어나 한잔씩 마시면 몸에 기운도 돋고 노폐물도 청소해준다.

‘김신영 김밥’도 난리다. 7년간 노력해 만들어냈다는 김신영표 김밥은 “김치와 밥심으로 산다”고 외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를 제대로 챙기면서 다이어트 식으로 훌륭하다. 김치는 염분을 낮추기 위해 씻어 사용하는 게 좋다. 흰자 2개, 노른자 1개 넣은 달걀물을 팬에 둘러 달걀지단을 만들고, 채 썬 묵은지를 매실액과 참기름, 참깨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마지막으로 김에 현미밥, 달걀지단, 양념한 묵은지 멸치볶음을 넣고 돌돌 만다.

쌀밥 대신 현미밥을 이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볶은 김치에 삶은 오징어를 넣어줘도 포만감 있는 김밥이 완성된다.

떡볶이도 가능하다. 흰 가래떡 대신 현미떡을 이용하면 된다. 어묵도 단백질 프로틴 어묵을 활용하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는 것도 포인트다. 토마토 소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김신영은 그 외 팁도 촘촘하게 전했다. 김신영은 “애매한 날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1일부터, 월요일부터 한다는 식으로 날짜를 정하지 말고, 애매한 날에 갑자기 시작해라. 그러면 지킬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 조언했다.

몸의 순환은 다이어트의 기본 요건이다. 물은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김신영은 “현미물 2L를 매일 마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가짜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산이 마시고 싶어지면, 탄산수에 과일즙을 섞어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으면 포도즙을 얼려 먹었다”며 대안을 연구해왔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다이어트 중 내가 스트레스 받는 줄도 모르고 다 빼놓고 스트레스가 밀려왔다”며 "몸은 건강하지만 마음은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다면 거짓말이다, 무조건 스트레스가 따라온다. 그걸 잘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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