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긴장감 팽팽한 멱살 대치

발행일 : 2021년 07월 30일 | 편집인 : 김도영 | 메일 : dykim@js-media.kr
[지산매일] =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김소연과 이지아의 '멱살 대치’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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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는 악인들을 향해 본격적인 복수가 가동되는 통쾌한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로건리(박은석)의 몸값을 뜯어내기 위해 살려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천서진은 앞서 오윤희(유진)를 절벽으로 밀어 떨어뜨린 진범으로 밝혀졌지만, 심수련(이지아)은 오윤희를 죽인 진범을 주단태(엄기준)로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로건리의 생존 사실 역시 모르고 있는 상태. 과연 심수련이 오윤희에 이어 로건리까지 자신이 믿고 의지했던 인물들을 해한 천서진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극중 천서진이 심수련의 사무실을 찾아가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천서진과 심수련의 일촉즉발 대치가 싸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곧이어 심수련이 천서진의 멱살을 움켜쥐며 일격을 가한다. 이에 천서진이 극한의 분노를 담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맞서지만, 심수련이 아랑곳하지 않고 천서진을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내는 것.

별다른 대사 없이 마주 보는 구도만으로 긴장감을 드리운 두 사람은 이내 한 치의 흔들림 없는 감정 열연으로 갈등 상황을 표현해내며 지켜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위태롭게 흔들리는 천서진과 한층 더 독해진 면모의 심수련이 서슬 퍼런 기운을 자아내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천서진이 심수련을 향해 분노를 터트리는 이유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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