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추석 연휴 이동 최소화 해달라"

발행일 : 2021년 09월 14일 | 편집인 : 김도영 | 메일 : dykim@js-media.kr
[지산매일] = 2주간 '추석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나선 정부는 안전한 연휴를 위해 고향을 방문하기 전 예방접종과 진단검사를 꼭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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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이동과 모임을 당부드린다"며 "사전에 예방접종이나 진단검사를 꼭 받고 어려울 경우에는 만남을 미뤄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5주 연속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최근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의 80% 가까이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23년간 맥줏집을 운영하다 원룸 보증금을 빼 직원 월급을 챙겨주고 극단적 선택을 한 자영업자를 들어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다음 달부터 이러한 인내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면 추석 연휴 기간의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제 백신 1차 접종률이 66%를 넘었다. 이번주 중으로 70%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백신 접종이 늘며 이상반응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자체와 함께 예상치 못한 증상을 호소하며 불안해하시는 접종자들에게 행동 요령과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설명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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